미리보는 국감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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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19대 대선 투표가 오전 6시부터 시작됐다.
경기도 광명시는 인구 34만 여명에 투표인단은 27만 여명이 투표할 수 있다.
오전 8시 기준 광명 제1투표소인 광일초등학교를 찾았다.
일찍부터 나온 가족과 함께 투표를 하거나 투표를 마치고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과 투표 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광명시는 오전 8시 기준 투표율 5.2% 투표자 1만 4050명을 기록했다.
지난 4~5일 사전투표에서 광명시는 투표율25.94% 투표자 7만487명을 기록했다.
앞으로 19만여 명은 오후 8시까지 투표할 수 있다.
한편 광명시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투표 당일날은 사전투표와 다르게 전국이 아닌 거주지에서 투표를 해야 한다며 이를 혼동해 다시 돌아가는 투표자가 속출해 다시 한 번 당부 드린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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