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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발레단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 완주에 오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04-18 18:3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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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완주군에 국립발레단의 ‘찾아가는 발레 이야기’ 공연이 온다.

18일 군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한국국토정보공사 후원으로 19일 완주문예회관에서 완주의 주민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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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국립발레단의 찾아가는 발레이야기란 타이틀로, 그동안 공연된 국립발레단의 우수작품을 하이라이트로 보여주는 갈라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드림스타트 어린이들과 이산모자원, 국제재활원, 장애인협회 등 소외계층과 함께 하는 것이어서 의미가 남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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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이와 함께 26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윤형주와 김세환 콘서트를 마련한다.

공연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용렬 문화예술과장은 “문예회관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공연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즐기고 행복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발레공연과 기타 공연예약은 완주문화예술 홈페이지를 이용하고, 문의는 완주문예회관으로 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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