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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위원들이 화성시 청계동 소재 동탄중앙이음터를 방문해 현황보고를 받고있다. (경기도의회)

(경기=NSP통신) 김종식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위원장 최지용)는 화성시 청계동 소재 동탄중앙이음터를 현장방문 했다.

동탄중앙이음터는 지상 5층, 지하 2층 규모의 시설로 1층은 동탄 시립어린이집, 3~4층은 중앙 이음터 도서관이 위치하고 있으며 2층과 5층은 각각 마을공동체 프로그램 공간, 동아리실과 ICT(정보기술)공간, 다목적강당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최지용 위원장은 “올해 경기도의회에서 여야가 뜻을 같이해 어린이집 원장, 보육교사와 아이들이 비용걱정 없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누리과정 예산이 정상적으로 지원돼 보람을 느낀다”며 “대한민국의 미래인 영유아들을 위해 보육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애쓰시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더욱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보살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에서는 국비 미 지원 사항에 대해 별도의 도비를 책정해 시군 보육교사 처우개선비를 추가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대체인력 인건비, 영아반교사 특수근무수당 지원 등을 자체적으로 예산 편성해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종식 기자, jsbio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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