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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여수시 경도해양관광단지 개발 투자기업인 미래에셋이 여수수산시장 화재 피해 상인 돕기에 동참했다.
주철현 여수시장과 미래에셋 계열사 임직원 6명은 지난 20일 여서동 주민센터에서 화재 피해 상인을 돕기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
미래에셋은 1억 원 상당의 여수전통시장상품권을 구입 후 여수수산시장 물품을 구입할 예정이다.
미래에셋은 지난달 9일 전남도·여수시·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등과 함께 경도해양관광단지 조성사업에 1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외에도 그룹 내 신규자·실무진 교육, 파트너쉽 행사, 워크숍과 같은 행사를 여수에서 개최하는 등 상호협력을 이뤄가기로 했다.
신지호 미래에셋대우 호남본부장은 “시장 화재로 곤란에 처한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에 됐으면 한다”며 “빠른 시일 내 시장이 복구돼 예전처럼 활기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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