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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과 안양동안경찰서 공직자와 함께한 모습. (안양동안경찰서)

(경기=NSP통신) 박생규 기자 = 김양제 경기남부경찰청장이 안양동안경찰서(서장 김원환)를 방문 협력단체와 현장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장 간담회에 앞서 김 청장은 경우회와 대안노인회 동안구 지회를 방문하고 협력단체장과의 만남을 통해 협력치안애 대해 논의했다.

경찰서 5층 강당에서 열린 현장 간담회에서는 경찰관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소 치안 활성화에 적극 협조한 협력단체원(2명)과 함께했다.

또 최근 호계동 한 아파트 화재현장에서 뛰어내리는 부상자를 맨손으로 받아 신속하고 안전하게 인명을 구조한 이완재 경장 등 업무유공 직원(5명)에게 감사장과 표창장을 수여했다.

김 청장은"내부 만족이 곧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며"치안서비스 향상을 위해서 출근하고 싶은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존중과 소통 배려로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박생규 기자, skpq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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