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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용인시(시장 정찬민)가 당초 월요일에는 휴장키로 했던 시청 광장 썰매장 운영계획을 변경해 월요일에도 문을 열기로 했다.
6일 시에 따르면 이 썰매장의 경우 많은 어린이가 몰리는 등 인기가 좋아 휴일 없이 운영해 달라는 부모들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썰매장 운영 기간은 9일, 16일, 23일 등 3회의 월요일이 추가돼 모두 42일로 늘어난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부터 30일에도 개장한다.
시 관계자는"시청 썰매장은 지난 주말에만 1만6000여 명이 다녀가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어 보다 많은 어린이가 썰매장에서 겨울방학을 즐 길 수 있도록 운영기간을 늘렸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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