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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교육청 제공)

(경북=NSP통신) 조성출 기자 = 울릉교육지원청(교육장 서정우)은 지난 26 일 자유학기제의 실시와 학생들의 진로체험 기회의 확대를 통해 꿈을 찾고 진로를 결정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울릉 예림원(사장 박경원)과 상호 교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학생들의 진로체험활동 지원, 학생체험활동 지원, 상호 발전 도모 및 홍보 지원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국내 최초의 숲속 문자조각공원이라는 예림원의 공간을 자유학기제 운영과 진로체험의 장으로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진로 인식과 탐색의 기회를 확대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앞으로 양 기관은 울릉의 문화 예술 교육과 진로 교육을 위해 정보와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상호 발전을 도모함과 동시에 우수 인재 양성으로 지역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조성출 기자, seochul9525@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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