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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선린대, 응급구조과 3년 연속 국가고시 100% 합격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16-12-22 16:1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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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선린대학교)
(선린대학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 선린대학교(총장 변효철)는 응급구조과 졸업예정자 47명이 ‘제22회 1급 응급구조사 국가고시’에 응시해 전원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선린대에 따르면 지난 21일 발표된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1급 응급구조사 합격자 공고 결과 전국 평균 합격률이 84.5%를 나타낸 반면 선린대 응급구조과는 3년 연속 100% 합격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선린대는 지난 1995년 대구•경북권역 최초로 응급구조과를 개설해 올해까지 1천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한 대한민국 응급구조학 역사의 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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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된 졸업생들은 대학교수, 중앙소방본부(119구급대), 해양경비안전본부(해양경찰), 법무부교정직 공무원, 전국 대학병원 응급의료센터와 공기업 및 대기업 안전센터 등 다양한 곳에서 응급구조사 양성과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한편 선린대는 응급구조과 졸업생들의 전문성강화를 위해 4년제 학사학위취득이 가능한 전공심화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남권 유일의 미국심장협회와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지정한 응급의료교육센터를 통해 '기본심폐소생술(BLS)', '전문심장소생술(ACLS)' '한국형 전문심장소생술(KALS)'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 내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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