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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는 19일 장안구청 대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회원 대회를 개최했다.
회원 대회에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년간 수원시의 지역사회 봉사를 통해 이뤄낸 성과를 보고하고 표창장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염태영 수원시장은 “지역사회 봉사에 전념하는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이 있어 든든하다”며 “앞으로 수원시의 여러 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1989년 창설된 바르게살기운동 수원시협의회는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및 에너지절약 운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수원천을 비롯한 지역의 하천환경을 정비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회원 수는 973명이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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