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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NSP통신) 맹상렬 기자 =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병원장 이문수)이 지난 15일 오후 병원강당 송원홀에서 ‘2016년도 QI경진대회’를 개최했다.
QI경진대회는 병원이 금년 한 해 동안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해 실시한 QI활동의 성과를 보고하고 서로 공유하는 자리, 올해로 15회째를 맞았다.
경진대회에는 총 22개 팀이 참가해 ▲고객만족향상 ▲진료과정 및 업무개선 효율 ▲환자안전관리 ▲수익증대 및 비용절감 등 4개 영역에서 활동한 결과를 8팀은 구연으로, 18개팀은 포스터를 통해 발표했다.
이문수 병원장은 “올 한 해 적극적인 QI활동을 펼쳐준 교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전한다”면서 “활동 결과를 적극 활용해 보다 안전하고, 발전된 고객감동병원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한편 병원은 우수 활동팀을 가려 다음 달 2일 열리는 신년하례식에서 시상하고 격려할 예정이다.
NSP통신/NSP TV 맹상렬 기자, smartr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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