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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이영춘 기자 = 순천시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순천만국가정원 한방체험관에서 시민과 관람객이 함께하는 한방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이 기간 동안 ‘순천시한의사회’는 무료 한방 진료활동을 펼치고 ‘홍헬스 통합의학센터’에서 양자파동검사, 발가락 교정체험, 기혈동 체험, 척추감압 운동기 체험과 한국전통 상수활법 연구에서 요통, 오십견, 디스크질환 등 신체 척추교정 서비스가 제공됐으며 순천에서 한방약초를 연구하는 시민들이 가정에서 소장하고 있는 한방약초술을 직접 전시하고 시음하며 만들어 보는 체험장도 마련했습니다.
이어 27일 국제습지센터 컨퍼런스홀에서는 서울 ‘바른한의원’ 장세인 원장을 초청해 ‘올바른 척추 건강을 위한 치료와 운동’이란 주제로 시민 건강강좌도 열렸습니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을 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순천시의 한방산업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인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습니다.
NSP뉴스 이영춘입니다
NSP통신/NSP TV 이영춘 기자, nsp812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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