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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배우 이빛나가 ‘역도요정 김복주’의 촬영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MBC ‘역도요정 김복주’(극본 양희승, 김수진/연출 오현종)는 바벨만 들던 스물한 살 역도선수 김복주에게 닥친 폭풍 같은 첫사랑을 그린 감성 청춘 드라마다.
이에 이빛나는 극중 한얼체대 역도부 1학년 ‘빛나’ 역으로 등장 좌충우돌 역도부의 일원으로서 매회 파릇파릇한 체대 신입생의 모습을 선보이며 존재감을 각인시키고 있다.
소속사 얼반웍스이엔티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바벨에 기대 활짝 미소지은 이빛나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에는 양팔에 손목보호대를 감은 채 주먹을 불끈 쥐며 취한 파이팅 포즈에서는 체대생 다운 야무진 면모도 엿볼 수 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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