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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대 광명시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경기=NSP통신) 박승봉 기자 = 22일 오후 2시에 KTX광명역사내 대회의장에서 '교통 ·물류 거점육성 및 대응 전략 세미나'가 KTX광명역 교통 ·물류 거점육성범시민대책위원회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양기대 광명시장을 포함한 약 100여명 이상의 내 ·외빈이 참석했다.

문종묵 범대위 사무국장은 사회자로 나서 개회사부터 폐회사까지 매끄럽게 이번 세미나를 진행했다.

▲양기대 광명시장(가운데)포함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국기에대한 경례를 하고있다

백남춘 범대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이번 KTX광명역이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시발점이 되기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는 시민들과 양기대 광명시장 그리고 관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번 세미나를 통해 광명역이 왜 유라시아 대륙철도의 시발점이 되야 하는지 더욱 심도있는 토론이 이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기대 광명시장은"지금까지 KTX광명역이 이렇게까지 발전하는데 시민들과 여러분의 관심이 컸다며 이젠 역세권 개발에 그치지 않고 중국, 러시아를 거쳐 유럽까지 진출하는 광명역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안성환 광명시 시의원이 이언주 국회의원의 축사를 대신해 전달했다.

▲KTX광명역 전경

이번 세미나에는 손혁재 경기대하교 교수, 김경석 공주대학교 교수, 서종원 한국교통연구원 박사, 정기환 KG엔지니어링 이사, 류재영 한국항공대학교 교수, 최병국 인천발전선임연구위원, 조미수 범대위 운영위원, 허가용 푸른광명21 실천협의회 사무처장 등이 참여해 기조강연과 주제발표 그리고 토론을 진행했다.

NSP통신/NSP TV 박승봉 기자, 1141world@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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