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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사랑방 한방 100세교실 모습. (오산시청 제공)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매주 목요일 의료기관 이용이 불편한 경로당 및 저소득 밀집지역 경로당을 한의사 직접 방문해 진료 및 상담하는 사랑방한방 100세 교실을 11월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음악과 함께하는 힐링 사랑방 한방100세 교실은 보건행정과장(김경수)의 기타연주로 치료전 노인들의 심신안정을 도모해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또 거동이 불편해 문화 경험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경로당내의 작은 힐링 기타콘서트 운영해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힐링 사랑방 한방 100세 교실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오산시보건소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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