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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시설관리 실명제 표지판 일제 정비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10-05 17:40 KRD7
#전주시시설관리공단 #시설관리 실명제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주요시설에 대한 시설관리 실명제 표지판을 일제 정비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일제 정비는 건축물, 전기, 기계 등 주요시설물 및 화장실을 대상으로 책임관리자 표지판을 설치 정비가 이뤄졌다.

공단에 따르면 이용고객이 사용·접근시 위험시설은 주의내용 적색표기를 병행하고 화장실은 담당자 표기 및 환경정비 점검 이행기록을 작성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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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하고 있는 모든 시설물에 담당자의 이름, 전화번호가 적힌 실명제 표지판 부착을 통해 담당자의 관리책임을 명확히 하고 시설물 불편을 신속하게 해소시키는 등 시민편의를 증대시키기 위한 취지이다.

김신 이사장은 “실명제 운영으로 책임행정을 구축하고 민원에 대해 발 빠른 처리를 할 수 있어 시민들의 안전과 민원불편 해소가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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