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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설공단, 청년일자리 만들기 나서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9-13 14:39 KRD7
#청년일자리 #김신 #전주시시설공단

지난해 4명 이어 올해 청년사원 6명 신규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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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설공단이 청년일자리 만들기를 위해 지난해 신규채용에 이어 올해도 청년 사원들을 임용했다.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4명의 청년 일자리 신규 채용에 이어 올해에도 임금피크제 연계 채용인력 포함 총 6명의 청년 사원들을 이달 9월 1일자로 임용했다.

청년들로 공기업 일자리를 제공하고 해당 직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직무 역량을 고취시키는 데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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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김신 이사장은 신규 임용된 청년사원들과의 간담회에서 “전주시민의 편익도모와 복리증진을 위해 설립된 공단 가족이 된 것을 축하한다”며 “청년의 패기로 최우수 공기업의 밑거름이 되고, 개인의 포부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달라”고 말했다.

정부에서 청년일자리 해소를 위해 공공기관에 대해 매년 정원의 3%이상을 청년으로 의무고용 하도록 하고 있으며, 전주시시설공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의무고용 정책을 준수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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