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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 추석 성묘 종합대책 마련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9-12 14:00 KRD7
#전주시시설관리공단 #효자공원묘지 #전주승화원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효자공원묘지를 찾는 성묘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추석 성묘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또 전주승화원의 화장 업무는 추석 당일이 15일만 휴무하고 원활한 교통을 위해 효자공원 내 도로는 완산경찰서와의 협조를 통해 탄력적으로 일방통행을 실시한다.

공단은 추석 당일에도 직원 20명 이상이 비상근무하며 성묘 안내와 차량 통제에 나서고 제례단 추가 설치 및 비상약품도 준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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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 이사장은 “효자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며 “추석 당일에는 성묘 차량이 몰려 주변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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