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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시설관리공단)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지난 6일 아동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조손가정 등을 방문해 추석맞이 소외계층 돕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

전주시설공단에 따르면 이번 위문은 곧 다가올 추석연휴를 맞아 지역사회에 나눔과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매년 쌀과 과자, 생필품 등 전달과 배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기술직 사원들은 전기, 인터넷통신시설 점검·수선 등 재능기부 활동 등을 꾸준히 하고 있다.

김신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는데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최근 1000여만원의 온누리상품권을 구입해 재래시장 활성화 운동에 동참하고 매년 농촌 봉사활동, 연탄 배달,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등 소외계층 위문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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