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신)이 추석을 맞아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당일 14개 유료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 장소는 귀성객의 이용이 많은 종합경기장, 실내체육관, 전주동물원, 노송천, 서부신시가지 등 4개소, 한옥노상, 삼천2동, 중화산2동, 서신동, 건산천1·2 공영주차장으로 오는 15일만 무료 개방한다.

아울러 추석연휴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종합경기장주차장을 무료 개방하며, 재래시장 활성화 및 전주시민 여가활동을 위해 동물원주차장과 노송천주차장을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무료개방 한다.

유료로 정상 운영되는 주차장은 오거리, 덕진시민광장, 한옥마을1·2주차장 등 4곳이며, 한옥마을 셔틀버스와 견인보관소도 정상 운영한다.

김신 이사장은 “추석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따뜻하게 환대하고 편안하고 즐거운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시민들에게 주차편의를 제공하겠다” 고 말했다.

오거리 주차장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