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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8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개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6-08-29 15:00 KRD7
#곡성군

오는 31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서···전통 타악 연주팀 ‘얼쑤’ 창작 작품 선사

NSP통신-곡성군이 오는 31일 마련하는 전통 타악 연주팀 얼쑤 공연 홍보 팸플릿. (곡성군)
곡성군이 오는 31일 마련하는 전통 타악 연주팀 ‘얼쑤’ 공연 홍보 팸플릿. (곡성군)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오는 31일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타악 퍼포먼스 ‘인수화풍(人水火風)’ 공연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8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열리는 이번 공연은 전통 타악 연주팀 ‘얼쑤’의 창작 작품으로 우리나라의 독특하고 신명나는 호흡을 현대에 맞게 재창조했고 관객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진행하는 방식으로 지루한 국악이라는 편견을 깨고 다양한 즐길거리와 소통으로 누구나 재밌게 관람할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공연은 오후 7시에 개최할 예정으로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고 공연관람 등 자세한 사항은 곡성군청 문화예술팀으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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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곡성군은 오는 9월 중에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해 지역주민과 함께 관광객 맞이에 한창이다.

먼저 ‘찾아가는 영화관’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2시, 오후 5시에 옥과면사무소 월파관에서, 9월 3일에는 곡성레저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오후 1시, 오후 5시에 각각 영화 ‘곡성(哭聲)’을 상영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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