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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도서관을 찾으면 평상시 대출권수보다 두 배 많은 6권을 대출 할 수 있게 된다.
군산시립도서관(관장 김홍식)은 8월부터 문화가 있는 날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대출 권수를 2배로 늘려주는 ‘도서관 두 배로 데이’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운영 도서관은 시립도서관, 늘푸른도서관, 설림도서관으로, 8월 31일, 9월 28일, 10월 26일, 11월 30일, 12월 28일 오전 9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김홍식 관장은 “군산시민이 매달 문화가 있는 수요일에 필요한 도서를 더 많이 이용해 일상에 문화의 깊이를 더하는 삶을 향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시립도서관, 늘푸른도서관, 설림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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