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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8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4일 밝혔다.

시와 영주경찰서가 협업체계를 구축해 범죄예방 환경을 조성과 범죄 취약계층인 여성․아동대상 범죄에 대한 시민안전망 구축을 위해 추진됐다.

굴다리 벽화조성, 방범 CCTV 설치, 안심귀가 참수리 보안등 설치, 원룸 및 빌라 도시가스 가시덮개 배관 설치 등의 사업들을 완료했다.

장욱현 시장은 “여성아동 안심귀가 시범거리 조성사업을 통해 치안인프라 구축과 거리의 치안을 확보하고 여성 아동의 체감안전도를 제고해 주민들의 삶의 질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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