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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체육 꿈나무들의 대축제인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수여문초등학교(교장 이승철)가 롤러스피드에서 금메달 2개, 투포환던지기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여수여문초 선수들은 특출한 기량을 선보여 인라인 종목에 출전한 6학년 이유진 학생은 여자초등부 1000m 종목과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해 2관왕을 차지했으며, 6학년 김수연 학생은 여자초등부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투포환 종목에 출마한 6학년 양세은 학생은 여자초등부 투포환던지기에서 9m84㎝를 던져 값진 동메달을 획득했다.
전국에서 뛰어난 기량을 가진 선수들이 겨루는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여수여문초 선수들은 영광스런 금메달 2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게 됐다.
특히 여문초등학교 인라인 롤러부 선수들은 제35회 전국남녀종별롤러경기대회에 이어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돌풍을 일으켜 집중적인 주목을 받고 있다.
이승철 교장은 “학생들이 고된 훈련을 열심히 해 주었기 때문에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며 “힘든 과정을 이겨낸 학생들이 자랑스럽고 열심히 지도해준 교사와 학부모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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