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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권명오 기자 = 경북 영양군 영양농협(조합장 양봉철)은 지역내 조합원과 주민들을 위한 농협 하나로 마트을 365일 운영 하고 있다.

5일 조합에 따르면 하나로마트사업 활성화 대책 마련으로 본점 하나로마트 근무인력 보강 및 파트타임 근무제 도입을 통해 영업시간을 연장하고 있다.

주기적인 직원 친절교육을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조합원 생활물자구매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영양농협은 본점에 농산물산지유통시설(APC)설치를 통해 농산물 재처리 시스템을 마련하고 지점 단위에는 농산물 유통거점시설(농산물 집하장)을 설치해 농산물판매를 위한 유통시설을 확충하고 농산물유통판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영양농협은 해마다 영농회 단위 2~3명을 추천해 종합건강검진을 실시해 조합원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고 노약자 및 고령의 조합원을 위한 농업용자재 배달 서비스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양봉철 조합장은"지난 4년간의 조합장 경험을 살려 초심으로 돌아가 80여 임직원과 함께 농협사업을 보다 투명하고 정직하게 운영해 든든하고 신뢰받는 농협, 조합원이 주인되는 영양농협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권명오 기자, mykm2333@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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