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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운천 후보 “경찰, 아동학대 체계적 전담인력 필요”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3-25 18: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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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25일 정운천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오른쪽)가 장하연 전주완산경찰서장(왼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25일 정운천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오른쪽)가 장하연 전주완산경찰서장(왼쪽)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새누리당 정운천(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전주을 국회의원 후보가 25일 전주완산경찰서를 방문해 지역 내 치안사항 및 경찰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정 후보는 “사회가 다양화되고 복잡화되면서 다양한 민원들이 경찰로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특히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아동학대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를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전담인력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자살이나 사회적 갈등 등 복합적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찰의 능력이 필요한 시대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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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주완산경찰서에는 하루 평균 287건의 신고가 접수되고 있고, 3~4건의 자살신고가 들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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