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최소비용으로 최대의 광고효과를 누리는 방법. 이제 갓 개업한 이부터 영업은 오래됐으나 입소문이 나지 않아 고생하는 이까지. 골목상권부터 계열사를 거느린 대규모 그룹사까지. 사업자라면 누구나 고민하는 부분이다.
봉수대와 파발부터 시작한 ‘홍보’의 역사는 어느새 내 손안의 스마트폰에까지 들어왔다. 종합 광고회사 주식회사 엑스원프로덕션에 따르면, 소비자나 광고주에게 정보를 전달하고 정보를 검색하는 방식인 ‘바이럴 마케팅’은 어느새 필수인 광고매체가 됐다.
하지만 바이럴마케팅을 제대로 하고 싶어도 워낙 다양한 방식이 존재하기에 무엇부터 해야할지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 보통이다.
바이럴 마케팅은 간단하게 예를 들면, 소비자가 부산 서면에서 인근 맛집 또는 데이트 장소를 스마트폰 등 인터넷을 활용해 검색을 했을 때 해당 업체가 상위 검색이 되게끔 하는 홍보전략을 말한다.
이것 외에도 바이럴 마케팅은 네티즌이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카페,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등 SNS나 이메일 또는 커뮤니티 게시판 등 불특정 다수와 소통할 수 있는 매체를 통해 기업이나 제품을 홍보하는 방법이다. ‘입소문 마케팅’이라고도 불리며 현재 가장 대중화 된 방법이면서도 향후에도 널리 쓰일 수단 중 하나다.
소통, 즉 쌍방향커뮤니케이션을 토대로 하는 바이럴 마케팅은 소비자 구매 정보 탐색에 유용해 저비용 고효율을 내는 장점이 있다.
한국방송진흥공사가 최근 발표한 ‘2015 방송통신 광고비 조사’에 따르면 온라인 광고 시장은 전년 대비 7.8% 성장한 3조2878억원을 기록했다. 또, 올해 온라인 광고시장은 9.7% 성장한 3조6065억원에 달할 것으로 정망된다.
이처럼 온라인 광고 시장이 계속해 성장세를 보이는 것은, 바이럴 마케팅을 필두로 한 온라인 마케팅이 상대적으로 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에 대한 방증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그러나 바이럴 마케팅은 뛰어난 효과에도 불구하고, 사업자들은 쉽게 활용하지 못한다.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읽어내지 못할뿐만아니라 계속 바뀌는 포털사이트의 검색 로직을 제대로 파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더군다나 이를 잘못 활용할 경우 ‘역효과’는 상상을 초월한다.
때문에 바이럴 마케팅과 온라인 마케팅은 더더욱 경험이 풍부한 광고전문회사와 함께 하는 것이 좋다
지상파·케이블TV, 라디오, 옥외간판, 버스, 지하철 및 대행은 물론 제대로 된 온라인광고까지 주식회사 엑스원프로덕션은 광고주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함은 물론, 실시간 모니터링 및 피드백으로 급변하는 광고시장에서 신뢰감있고 효과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엑스원프로덕션 관계자는 “실제 엑스원의 온라인 마케팅 후 광고주의 매출증가는 물론이고 브랜드의 인지도도 함께 상승해 연장율이 매우 높다”며 “광고주에 합리적인 비용과 최고의 홍보효과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엑스원프로덕션은 무료광고컨설팅으로 상권·아이템·연령층에 맞게 광고를 진행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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