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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2016 중소기업' 지원사업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1-05 15:4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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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의 인력, 자금, 마케팅, 기술개발 등 4대 핵심요소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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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라북도는 2016년 중소기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북도는 2016년도에는 중소기업의 인력, 자금, 마케팅, 기술개발 등 4대 핵심요소 지원을 강화 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상생협력 사업을 확대해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사업은 ▲중소기업 경영안정 자금지원 (8개 사업, 4,405억원) ▲예비창업자 창업지원 (7개 사업, 21억원) ▲중소기업 기술개발 지원 (17개 사업, 231억원) ▲기업중심의인력양성 및 취업 개선 (18개 사업, 307억원) ▲중소기업 수출·판로 지원 (19개 사업, 59억원) ▲전통시장 활성화 및 소상공인 지원 (8개 사업, 69억원) ▲중소기업 인프라구축 ( 18개 사업, 122억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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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관계자는 “7개 사업분야 중점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소기업은 중기업으로, 중기업은 중견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해 활력 넘치는 전라북도 만드는데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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