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4일 오후 3시쯤 부산 동구의 한 모텔 객실 안에서 20대 여성 A(29) 씨가 숨져있는 것을 종업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의 사체가 발견된 방 안에서 유서가 발견됐으며, 유서에는 10년 가까이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경제난에 시달려 왔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유서 내용을 토대로 A 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