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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지난 27일 발간한 ‘가공식품세분시장현항’ 주류편에 따르면 20세 이상 한국인이 2013년 한해 가장 많이 소비한 주류는 맥주로 평균 148.7병에 달한다.
낮은 도수의 술이 인기를 끌며 2010년 이후 해마다 그 소비량이 증가한 결과다.
이에 롯데호텔부산의 각 레스토랑은 맥주의 인기를 반영해 다양한 맥주 관련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먼저 오는 1월 31일까지 호텔의 모든 레스토랑에서 아사히 생맥주를 20% 할인된 가격인 1만 6000원(1잔 기준, 이하 봉사료 및 세금 포함)에 판매한다.
1층 뷔페식당 라세느에서는 1월 1일부터 5월 24일까지 아침 혹은 점심 뷔페와 함께 클라우드 생맥주를 주문할 경우 한 잔을 추가로 제공한다. 라세느클라우드 생맥주 1잔의 가격은 1만 2000원.
또한 43층 중식당 도림은 오는 1, 2월 두 달 간 칭따오 생맥주를 20% 할인해 제공한다. 할인 이후 가격은 1잔당 1만 6000원이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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