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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경찰서(서장 최인규)는 최근 담양경찰서에 자유학기제를 시행중인 담양여중 1학년 학생 중 경찰관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초청해 ‘경찰관 직업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육은 경찰에 대한 소개와 과학수사 지문감식 체험 및 112종합상황실 견학 및 무전기 체험, 모의 사격 등 경찰관이 현장에서 사용하는 장비들을 직접 만져보고 경험해보며 경찰관이라는 직업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경찰장비를 직접 만져보고 체험할 수 있어 신기하고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담양경찰서 관계자는 “내년부터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전면 시행됨에 따라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진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시행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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