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부산=NSP통신) 도남선 기자 = 국재 최초 유럽형 가든센터로 어느새 부산의 명소로 이름을 더해가고 있는 데팡스가 겨울을 맞이해 연말 고객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
구매가격별로 사은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된다.
먼저 온라인으로는 2만원 이상 구매시 ‘감사합니다’ 또는 ‘사랑합니다’ 팻말 세트(10개 들이)를, 3만원 이상 구매시 꽃 옆서 1개(랜덤)를, 4만원 이상 구매시 차량용 디퓨저 1개(랜덤)를 지급한다.
노포역 맞은편에서 울산방향으로 가는 길에 위치한 데팡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2만원 이상 구매시 포인세티아(小)를, 3만원 이상 구매시 율마(小)+SK화기 또는 포인세티아(大) 중 택1, 5만원 이상 구매시 율마(大)+SK화기를 증정한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이번 고객 감사 이벤트는 재고가 소진될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강자영 데팡스 대표는 “아직까지 대한민국에서 데팡스같은 유럽형 가든센터 꽃집이 익숙하지 않을텐데도 많은 소비자분들이 찾아주시고 사랑해주셔서 작은 감사의 선물을 드리고자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국내최초 유럽형 가든센터인 데팡스는 식물과 자재 등 화훼와 관련된 모든 상품을 원스톱으로 한 자리에서 쇼핑할 수 있는 종합화훼구매센터로, 소비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가격거품을 걷어내 재방문율이 높은 편이다.
[사진 김만성 기자]
NSP통신/NSP TV 도남선 기자, aegookja@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