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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도서출판 행복에너지(대표 권선복)가 최근 곡성군에 도서 1200권을 기증했다.
기증된 책은 철학, 문학, 사회,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교양도서로 곡성군 지역의 12개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 100부씩 비치돼 곡성군민의 정서함양과 문화생활 향유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번 기증은 곡성군 출신으로 행복에너지가 출판한 도서 ‘인생 뭐 있어!’의 저자인 박형수 작가의 도움으로 이뤄졌다.
행복에너지 권선복 대표는 “평소 지역의 균형발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고민해 왔다”며 “곡성 군민이 이 책을 통해 마음의 양식을 쌓고 삶에 행복에너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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