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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차연양 기자 = 견본주택 개관부터 입구 바깥쪽까지 방문자들의 긴 줄을 드리우며 통영시민의 기대를 증명했던 주영 더 팰리스 6차 아파트(이하 주영 6차)가 청약접수에서 그 양상이 폭발하는 모양새를 보였다.
20일 주영산업개발(대표 차태용)에 따르면, 지난 19일 마감한 주영 6차 1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경쟁률이 통영 최초이자 최고 수치인 103대 1로 나타났다.
평균 경쟁률 또한 10.24대 1을 기록해 마지막 죽림 신도시 금싸라기 땅에 들어설 주영 6차에 대한 기대감이 여실히 드러났다.
주영 6차는 오는 26일 당첨자 발표 후 12월 1일부터 3일 간 정당 당첨자 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계약은 계약금 5%, 중도금 무이자 조건으로 이뤄진다.
주영더팰리스 6차 분양관계자는 “통영 최초로 103대 1이라는 진기록을 세운 데는 입지와 학군이 큰 몫을 했다”며 “생활 여건이 워낙 뛰어나기 때문에 계약이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편 주영 6차는 이번 분양 과정에 확장비 590만원과 현관중문 등 다양한 옵션품목을 분양가에 포함시키는 등 합리적인 조건을 제시해 통영 시민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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