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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제 9회 국립군산대학교 총장배 직장 및 클럽 테니스대회'가 14일 군산 공설운동장을 비롯해 보조구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김관영 국회의원, 군산대 김재선 교무처장, 최상훈 학생처장, 김양일 군산시 테니스연합회장 등 테니스동호인 320여명이 참가했다.
직장팀 10팀, 클럽팀 22팀 등 32개 팀 3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3복식 단체전으로 진행된 대회 결과 우승은 테우회클럽이 차지했고, 준우승 진포클럽A, 공동 3위에는 군산시청과 한국세큐리트가 공동 차지했다.
이호근 대회장(군산대 체육학과 교수)은 “군산총장배 테니스대회가 9회를 맞이하면서 군산지역을 대표하는 테니스동호인 대회로 자리 잡고 있다”며 “생활체육의 필요성이 날로 커져가는 만큼 총장배 테니스대회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해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동호인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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