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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2일부터 6일까지 인도, 캘커타에서 개최되는 ‘제13회 칼파니자르국제단편영화제’에서 2014-2015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한국경쟁부문에서 수상한 한국 픽션단편영화 5편이 상영된다.
이번 상영은 ‘부산국제단편영화제, 칼파니자르와 만나다’라는 특별전으로 이루어진다.
상영작으로는 2014년 넥스트제너레이션상과 연기상을 수상한 윤가은 감독의 ‘콩나물’, 부산시네필어워드를 수상한 구교환 감독의 ‘왜 독립영화감독들은 DVD를 주지 않는가?’, 2015년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이상아 감독의 ‘제발’, 심사위원특별상을 수상한 허세준 감독의 ‘고대전사 맘모스맨’, 관객상을 수상한 이정호 감독의 ‘일등급이다’이다.
‘인도 칼파니자르국제단편영화제’는 인도 캘커타 칼파니자르 재단에서 운영하고 주인도독일문화원과 막스 뮬러 바반 재단에서 후원하는 영화제로 29개국 68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한편 제33회 부산국제단편영화제의 국제·한국경쟁부문 출품공모는2일부터 시작되며 국제 경쟁 부문은 2016년 1월 11일까지, 한국 경쟁 부문은 1월 26일까지 진행된다.
접수는 페스트홈과 쇼트필름데포트에서 온라인으로 지원할 수 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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