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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부산지회 부산남부지식재산센터(이하 부산남부지식센터)와 엑스원프로덕션(대표 김치훈)이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부산남부지식센터와 엑스원프로덕션은 지난 21일 오전 11시 부산남부지식센터에서 ‘지식재산 기반 창조기업 육성 및 홍보 전략을 위한 업무협약’을 진행하고 이를 성실히 이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부산남부지식센터와 엑스원프로덕션은 상호 업무협조 체계를 구축해 ‘스타트업 지식재산’을 기반으로 한 창조기업 육성 및 홍보 전략을 발굴·지원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및 창조경제 구현에 기여하게 된다.
김치훈 엑스원프로덕션 대표는 “2002년 부터 시작된 회사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데는 주변 기업들의 도움이 컸고, 이제는 우리가 그 도움을 환원 할 때”라며, “정부에서는 특화된 사업에만 지원을 하기 때문에 이제 막 시작하는 스타트업 기업들은 이같은 지원이 절실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부산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창조기업 도시로써 도약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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