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해남교육지원청(교육장 최장락)은 지난 10일 황산초 시청각실에서 초·중학교 학부모 160명을 대상으로 ‘2015 자유학기제 이해와 성공적인 부모의 역할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2016학년도 자유학기제 전면 대비 및 2015학년도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 홍보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교사의 지속적인 수업혁신을 바탕으로 자유학기제 운영을 위한 내실있는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자유학기제 교원연수 및 학교 컨설팅, 학부모 교육 등이 추진됐다.
해남교육청 관내 2015년 2학기 자유학기제 운영학교는 송지중, 황산중, 산이중, 현산중, 두륜중, 우수영중, 화원중 등 총 7개교다.
최장락 해남교육장은 인사말을 통해 “아이들은 본 만큼, 느낀 만큼, 체험한 만큼 성장한다”며 “ ‘해남 행복교육 실현’을 위해 큰 디딤돌이 되어줄 땅끝 해남 진로교육지운센터인 ‘꿈단지’를 통해 학생·학부모의 진로직업체험을 도울 것이다”고 강조했다.
‘자유학기제 정책 이해 및 성공적인 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발표에 나선 고평수 교장은 학교 학생참여형 교과수업의 혁신과 학교 여건을 고려한 학생의 진로인식, 진로탐색을 위한 학부모 역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실질적인 상황들을 제공해 학부모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지난 해 전남도 교육과정 우수학교이자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우수학교로 교육부총리 표창을 받은 목포여중의 신윤희 교사는 자유학기제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은 학부모의 역동적인 지원없이는 힘들다는 것과 성공적인 운영사례를 제시해 부모의 자유학기제 지원단 역할을 강조했다.
한편 해남교육청은 학부모에게는 올바른 자유학기제 이해와 자녀들의 꿈과 끼에 대한 관심이 아이들의 미래를 밝게 해줄 것으로 알고 이번과 같은 집합연수 뿐만 아니라 원격연수를 통한 자녀 맞춤 선택형 ‘학부모 진로 코치’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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