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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농협(본부장 박태석)은 9월9일‘구구데이’를 맞아 닭고기자조금, 계란자조금위원회와 공동으로 전주시 한옥마을 인근 풍남문 광장에서 닭고기 및 계란 소비촉진 홍보활동과 불우시설에 대해 축산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홍보활동은 닭튀김과 삶은 계란을 한옥마을을 방문한 관광객과 시민에게 시식할수 있도록 하고 닭고기와 계란의 우수성을 담은 전단지도 배부해 구구데이의 의미도 홍보 했다.

또한 전주시 관내 16개소 복지시설을 방문해 생닭 400마리와 계란 120판을 증정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사랑을 전달했다.

전북농협 박태석 본부장은 “닭고기와 계란은 저지방, 저칼로리 이면서 축산물 중에서 가장 저렴하게 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는 완전식품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이 구구데이의 의미를 알고 닭고기와 계란을 일상적으로 애용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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