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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NH개발이 김제시체육관 주차장에서 김제농협 조합원을 대상으로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NH개발(대표 김성훈)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전북도내 김제농협, 부안농협, 익산원예농협의 조합원 및 인근주민을 위해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노후화된 영농차량의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농가의 비용부담을 덜기 위한 것으로 NH개발은 400여대 차량에 오일보충, 타이어공기압 체크, 와이퍼 교환, 워셔액·냉각수 보충 및 내부 향균처리 무상점검을 실시했다.

김용복 NH개발 전북지사장은 “영농차량 무상점검을 통해 농업인이 안전하게 영농에 종사할 수 있고 적기에 농작업을 실시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H개발 전북지사는 독거노인 사랑의 집고치기 봉사활동, 연탄나눔 기부활동 등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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