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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윤민영 기자 = 하동군 시각장애인연합회(회장 배춘국)는 26일 마산에서 열린 ‘2015년 경남 시각장애인 체육대회’ 탁구종목에 참가해 선전했다.
경남 시각장애인 체육대회는 텐덤싸이클, 탁구, 볼링의 3개 종목으로 이뤄져 있으며, 경남권역 18개 지역 20개 지회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하동군 선수들은 탁구대회에만 참여하여 2014년에는 여자부 우승과 남자부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과를 올렸다.
올해 하동군지회는 여자부 선수 3명과 남자부 선수 4명, 협회관계자와 보호자 등 20명이 참여하였다.
배춘국 회장은 “장애인의 체육활동이 신체기능과 사회적 관계 회복에 큰 도움이 됨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인 여건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회원들이 많음을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장애인의 체육활동 확산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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