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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제공)

(부산=NSP통신) 윤민영 기자 = 현대백화점 부산점(점장 최종국)이 개점 20주년을 맞아 21일부터 30일까지 대형 축하 상품전과 고객 감사 사은행사 및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해 고객잡기에 나선다.

‘현대백화점 회원의 날’ 행사에는 개점 20주년을 맞아 현대백화점 카드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행사다.

오는 21일 단 하루 동안 여성, 남성의류, 패션잡화, 가정용품 본매장과 행사장 등에서 ‘회원의 날’ 태그가 붙어있는 한정 특가 상품을 최대 40% 인하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21일부터 23일까지는 ‘코오롱 스포츠 가을 특가전’과 ‘금강·랜드로바 균일가전’이 8층 대행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아웃도어와 구두 대표 브랜드의 시즌 인기 상품과 개점 특가 아이템들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대형 기획 행사다.

개점 축하 사은행사는 8월 21일부터 30일까지 현대백화점카드로 30 / 60 / 100만원 이상 구매시 구매 금액의 5% 상품권을 증정하고 해외패션, 가전, 가구, 모피, 준보석 상품군 합산 200 / 300 / 500만원 이상 구매시 5% 상품권 증정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점 사은행사 첫날인 21일에는 ‘단 하루의 大찬스! 행운의 럭키박스를 잡아라’ 행사가 1층 정문 앞 특별행사장에서 열린다.

이 행사는 지역발전을 위한 기금 5000원을 기부한 고객 500명에게 43인치 LED TV, 현대백화점 5만원 상품권, 식당가 이용권, 압력솥 등 경품 교환권이 들어있는 ‘행운의 럭키박스’를 무작위로 증정하는 행사다.

그리고 부산점 개점 20주년 기념일인 26일 당일에는 지하 2층에서 ‘20M 인절미 퍼포먼스’와 현대백화점카드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행복의 스크래치 복권’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이원근 판매기획팀장은 “개점 20주년을 맞아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다양한 행사와 프로모션을 알차게 준비한 만큼, 고객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과 방문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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