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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국립부산국악원(원장 서인화)은 31일 국악생활화를 위한 ‘2015 국악문화학교’ 단기반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하반기 국악문화학교는 9월 8일부터 12월 4일까지 3개월간 한국춤, 사물놀이, 가야금, 해금, 경서도민요, 판소리, 단소 등 7과목으로 진행되며 단소반은 올해 처음으로 추가됐다.
국악문화학교 단기반은 주2회 3개월 과정으로 만 18세 이상 일반인 140명(각반 정원 20명, 7반)을 대상으로 하며 수강료는 10만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11일 오전 10시부터 14일 오후 4시까지이며 국립부산국악원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각 반 정원이 초과할 경우 8월 15일 오후 5시 부산국악원 예지당(소극장)에서 공개추첨을 통해 수강생을 선정, 결과통보는 8월17일(월)에 홈페이지 게시 및 문자발송을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국립부산국악원은 생활보호 대상자, 다문화가정에 한해 1과목 수강료를 면제를 제공한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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