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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전북본부)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은행 전북본부(본부장 강성대)가 30일 군산삼성애육원 학생 및 교사 26명을 초청해 경제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은 전북본부에 따르면 행사는 전북본부 영업장 및 시설견학과 한국은행의 기능 및 역할 등을 알아보는 경제교육으로 이뤄졌다.

또 전주 한옥마을에서 민요와 부채공예 체험학습도 진행됐다.

한은 전북본부 관계자는 “도내 학생들의 건전한 경제의식을 함양하는 한편, 지역사회와의 나눔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향후에도 초청 경제교육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오는 8월 13일 ‘2015 고등학생 경제캠프’를 개최한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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