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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동환)가 중소기업청이 실시하는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 최우수기관(S등급)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전북대에 따르면 전북 지역 16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전북대 창업보육센터는 창업지원 인프라와 입주기업을 위한 교육 및 사업화 지원 실적, 매출 및 고용 성과 등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전라북도가 실시하는 도내 창업보육센터 운영평가에서도 최우수기관 평가를 받았으며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BI(창업보육센터) 보육역량강화사업’에도 4년 연속 운영기관에 선정됐다.
이동환 센터장은 “이번 평가와 사업 선정으로 입주기업의 창업역량 강화 등이 기대된다”며 “입주기업들이 성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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