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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제12회 국토대장정 출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5-06-29 10:40 KRD7 R0
#조선대 #조선대 국토대장정

29일부터 11박 12일 일정···63명 참가해 제주와 전남 서남부 지역 268.9km 행군

NSP통신-조선대생들이 29일 국토대장정을 출발하고 있다. (조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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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생들이 29일 국토대장정을 출발하고 있다. (조선대)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 학생 63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지난 2004년 시작해 조선대학교 학생들의 대표적인 행사로 자리매김한 국토대장정은 학생들이 우리나라 국토를 걸으며 조국에 대한 사랑을 확인하고 학교와 가정의 소중함을 느끼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이 단체생활을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이 행사는 올 해로 열두 번째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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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제12기는 남학생 32명 여학생 31명 등 학생 63명이 제주와 전남 서남부 지역 268.9km를 11박 12일 간 행군한다.

29일 오전 본관 중앙현관에서 출정식을 하고 출발해 첫 날은 포충사까지 걷고 목포로 차로 이동해 목포해양대학 야영장에서 숙영하고 30일 제주로 출발한다.

제주를 일주하고 오는 7월 7일 목포로 출발해 나주를 거쳐 7월 10일 오후 학교에 도착한다.

국토대장정은 학생들이 직접 프로그램을 짜고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것이 특징이다. 참가 학생들은 하계계절학기 교양선택 2학점을 인정받는다.

서정수 대장(독일어문화학과 4)은 “힘든 일정이지만 안전을 최우선으로 자율적인 생활과 행군을 통해 학우들이 자신과 대화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시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서재홍 총장은 출정식에서 “조선대인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바탕으로 학창시절의 좋은 추억을 만들고 돌아오라”고 격려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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