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감사원이 주관한 ‘2014년도 자체감사 활동 평가’에서 전국 16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1위인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감사원은 매년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 등 155개 기관을 대상으로 감사활동을 평가하고 있다.
전남교육청은 지난 2011년도에 이어 이번에 다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감사원장 표창을 받게 됐다.
이는 장만채 교육감의 관행적이고 구조적인 교육 비리 근절과 사전 예방, 깨끗한 공직 풍토 조성, 학생중심의 교육과정 감사 정책의 성과로 분석된다.
평가는 감사조직 및 인력 운영, 감사활동, 감사성과, 사후관리 등 4개 분야 24개 지표에 대해 서면심사와 현장 확인 심사를 병행해 실시됐다.
특히 지난 1년 동안 기관 별로 추진한 자체 감사활동의 모든 분야에 대해 종합적으로 이뤄졌다.
전남교육청은 감사공무원의 전문성 신장 및 역량강화를 위한 감사담당자 연찬회 실시, 감사업무편람 발간·배부, 학사분야 교육전문직 인력풀제 운영, 교수나 건축사, 회계사 등으로 구성된 외부전문가(도민감사관) 활용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자체감사의 투명성과 공정성 제고를 위한 감사품질 향상T/F 운영, 수감기관에 대한 만족도 조사, 감사결과 공개, 재무감사, 예방감사, 모범사례 발굴·전파 등 모든 분야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
장만채 교육감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교육비리 척결 의지와 감사공무원의 전문성 신장, 역량강화로 이룬 성과다” 며 “새로운 감사기법 개발 및 예방감사 활동을 더욱 강화해 공정하고 책임있는 감사행정, 청렴한 전남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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