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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얼음골 계곡, 표충비, 만어사 경석. (밀양시 제공)

(경남=NSP통신) 윤민영 기자 = 밀양시가 ‘밀양 3대신비 인증사진 이벤트’ 행사를 마련해 참가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밀양시는 6월 15일부터 10월 14일까지 밀양3대신비를 찾아가 2명이상 인증사진을 촬영해 보내면 추첨 후 상품을 주는 이벤트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전 국민 누구나 참가 할 수 있으며 해당 관광지를 찾아가 인증사진을 찍을 때 반드시 2명이상이 찍으면 된다.

관광홍보와 진흥의 목적인만큼 특히 2명이상이 모두 관외에 주소를 둔 사람들에게는 관내참가자와 구별해 별도의 추첨이 진행된다.

‘밀양의 3대신비’란 한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 계곡, 국난이 있을 때 땀을 흘린다는 표충비, 바위에서 맑은 쇳소리가 나는 만어사 경석을 가리킨다.

‘밀양의 3대신비’는 신비 자연경관 때문에 대표적 관광지로도 손꼽힌다.

접수 및 기타 궁금한 사항은 밀양시청 문화관광과 홈페이지 공람 및 문화관광과 관광기획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NSP통신/NSP TV 윤민영 기자, yoong_j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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