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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장미축제 기간에 ‘제8회 세계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5-05-19 11:57 KRD7 R0
#조선대 #조선대 장미축제 #조선대 ‘제8회 세계인의 날’

외국인 장기자랑, 세계의상 패션쇼, 세계음식 및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조선대학교(총장 서재홍) 장미축제 기간에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성대하게 열려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서로 교류하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진다.

법무부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소장 박기주)와 조선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제8회 세계인의 날 행사가 ‘차이를 넘어 더 가까이’라는 주제로 오는 23일 오후 2시 해오름관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재한외국인 300명과 지역주민 400명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리는 행사는 낮 12시 30분부터 식전행사로 풍물패의 길놀이와 세계 전통의상 퍼레이드가 펼쳐쳐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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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해오름관 대강당에서 열리는 1부 기념식에서는 박기주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장 개회사, 김수중 조선대 부총장 환영사, 왕시엔밍 중국 총영사 축사에 이어 이주가족복지회의 세계의상 패션쇼가 펼쳐진다.

오후 3시부터 열리는 2부 기념행사에서는 재한외국인 8팀이 장기자랑을 하고 조선대학교 태권도시범단 시범 공연에 이어 시상식이 거행된다.

부대행사로 해오름관 주변에서 세계 각국 음식 체험(그루터기다문화가정지원센터), 티니클링, 송가, 잭스톤, 공주, 차이꺼우처우 등 세계 전통놀이 체험(다누리콜센터), 세계 의상 전시 및 포토존 운영(이주가족복지회), 중국 명차 시음회(중국과 친해지기지원센터), 세계인의 날 로고로 손톱 꾸미기 및 페이스 페인팅, 타투·캐리커처, 페루 전통 액세서리 만들기, 남미 공예품 정시, 남미 민속음악 가우사이 공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또 ‘찾아가는 외국인 도움센터 코너’에서는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의 출입국업무 서비스, 광주동부경찰서의 기초법 안내 및 범죄 예방, 다누리콜센터&국가인권위원회의 한국생활에 대한 각종 정보 제공 등 외국인에게 유용한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며 조선대학교 치과병원&(사)생명존중지구촌연대에서는 외국인 유학생과 근로자를 대상으로 사랑의 효 진료를 하고 토마토 효소를 첨가한 자연친화 치약 1000개를 나눠준다.

한편 ‘세계인의 날’은 국민과 재한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면서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07년에 제정한 한국의 법정 기념일로 매년 5월 20일이며 이 날부터 1주일 동안을 ‘세계인 주간’으로 정했다.

세계인 주간에는 전국 각지에서 시민과 재한 외국인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형 문화행사와 토론회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재한외국인에게 전국 국립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등을 무료로 개방한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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