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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NSP통신) 차연양 기자 = 부산항만공사(BPA, 사장 임기택)는 15일 공사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고 밝혔다.
BPA는 작년 하반기부터 홈페이지 개편을 위한 자체 워킹그룹을 운영, 세부 컨텐츠 분석을 통해 각종 정보와 디자인 등을 개선하고 외국인 고객을 위한 영문, 중문, 일문, 노문 등 4개 국어 홈페이지도 함께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또 국문과 외국어 홈페이지 모두 반응형 웹기술을 적용해 PC 및 모바일에서도 쉽고 빠르게 접근이 가능하도록 했다.
BPA는 기존 홈페이지의 컨텐츠 분석 후 인기 메뉴를 더욱 부각, 비인기 메뉴는 통폐합했으며, 공사의 특성을 잘 나타낼 수 있는 메인화면 디자인 개선에 특히 신경썼다고 전했다.
정홍식 부산항만공사 기획조정실장은 “이번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고객에게 정확한 정보를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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