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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百 광주점, 봄 정기세일 지난 해 대비 -1% 역(逆) 신장

NSP통신, 김용재 기자, 2015-04-20 12:51 KRD7
#롯데백화점 광주점 #롯데百 광주점 봄 정기세일

여성복·아웃도어 및 골프 등 레저 상품군 부진 등 원인

(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지난 3일부터 19일까지 17일 간 진행한 봄 정기세일 매출이 지난 해 세일보다 -1% 역(逆)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해외명품대전’ 및 ‘와인박람회’, ‘구두&핸드백 상품전’ 등 대형 할인행사의 반응은 좋았으나, 여성복을 비롯해 아웃도어 및 골프 등 레저 상품군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외패션 상품군의 경우 호남 최대 규모의 ‘해외명품대전’과 신규 명품브랜드 확장에 힘입어 전년 대비 28% 가까운 높은 신장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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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최대 사이즈의 신발인 ‘걸리버 슈즈’를 전시해 이목을 끌었던 ‘구두&핸드백 상품전’의 실적에 힘입은 구두 상품군 또한 16% 신장률을 기록했다.

최대 80% 할인에 중저가 와인을 대거 선보인 ‘와인 박람회’ 인기와 지역 맛집으로 채운 전문 식당가의 매출 호조로 식품 부문의 매출도 약 7% 이상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비즈니스 캐주얼 문화 확산 및 결혼 예복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남성패션 상품군의 경우 약 3% 이상 신장했으며, 세일 마지막 주말 인기 글로벌 브랜드 ‘버버리 칠드런’ 신규 매장 오픈 및 봄 아동복 수요의 증가로 아동·유아 상품군 역시 약 9% 매출이 올랐다.

이에 반해 올 봄 심해진 황사 및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아웃도어 및 골프 등 레저 상품군의 매출이 각각 -19%, -12%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며, 여성패션 상품군의 트렌드 악화로 -8% 역신장했다.

롯데백화점 광주점 관계자는 “올 봄 정기세일 기간 중 대규모 할인행사에는 많은 고객들이 몰리는 등 소비심리가 되살아나는 모습을 보였지만 몇몇 상품군의 트렌드 악화로 전년 세일실적에 비해 -1% 역신장 실적을 보였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관심을 가질 만한 기획 상품전 등을 마련해 소비심리를 되살리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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